과거 지상파 가요시상식 존재 시절과 현재 차이점은 음악방송 결방 여부

1. 과거 지상파 가요시상식 (SBS는 서울가요대상 , 가요대전 . KBS는 가요대상 . MBC는 골든디스크 , 10대 가수 가요제)하던

시절에는 시상식 당일이랑 겹쳐도 음악방송 정상 진행함. - 오후에 음악방송 연말 결산 특집 출연하고 저녁에 시상식 출연.

2. 06년부터 지상파 가요시상식 없애버리고 (SBS 가요대전은 이름만 유지하고 시상식 폐지, KBS 가요대축제로 변경 , 

MBC 가요대제전으로 변경. 변경된 이름이 비슷하니 헷갈려서 셋다 가요대전으로 부르는 사람이 여전히 많음)  

- 음악방송 여전히 정상 진행

3. 10년 이후 서울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가 케이블 중계로 변경 - SBS 가요대전하는 날이나 그 주에 인기가요 결방 ,

KBS 가요대축제 하는 날이나 그 주에 뮤직뱅크 결방 , MBC 가요대제전 하는 날이나 그 주에 음악중심 결방

(원래 가요대전 29일 , 가요대축제 30일 , 가요대제전 31일이었으나 2014년부터 가요대전은 크리스마스 당일 고정으로 변경 ,

가요대축제는 유동적 , 가요대제전만 31일 개최 유지)

4. 2016년 이후부터 가요대축제는 레드카펫도 신설

* 아무래도 아이돌 숫자가 과거에 비해 엄청 늘어나고 사전녹화도 생기고 레드카펫도 생기고 하다보니 준비시간이 길어지니까

음악방송을 시상식 당일에 하는것은 무리가 가는게 사실이니 결방하게 된듯. 

솔직히 지금이 제대로 된거지 과거처럼 음방 시상식 같은날 두개 다하려면 가수 코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방송국 피디 작가 등 죄다 고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