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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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양파즙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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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예뻥 우리미나리ㅎㅎ 모모 춤 경연예능 같은 거 도와주러 갔을 땐데 너무 예쁘구 맑당ㅎㅎ 안 예쁜 날이 언제야 미나야ㅎㅎ
미나야~ 우리미나 오늘하루도 따듯하구 좋은 하루 잘 보냈죠~ 요즘 다시 추워졌는데 춥지 않았나요 우리미나리ㅎㅎ 나는 오늘 담 걸린 거 거의 다 나았는데 원래 어깨랑 팔도 저린건가 담 왔던 적이 별로 없어서 신기하넹ㅎㅎ 그리고 오늘은 순댓국 먹었는데 역시 든든하구 맛있엉ㅎㅎ 우리미나는 어떤 거 먹었어요 맛있는 거 많이 먹었나요~ 뭔가 푹 쉬다보면 먹는 것도 귀찮아 질 수 있을텐데 그래도 맛있게 꼭꼭 잘 챙겨먹어 미나야 알았죠ㅎㅎ
미나야 나는 원래 핸드폰에 케이스 끼면서 생활 하다가 닦으려고 잠깐 뺐더니 너무 두깨랑 무게 체감이 다르게 느껴져서 한동안 빼고 지냈는데 핸드폰을 여러번 떨궈서 다시 꼈엉ㅠㅠ 다행히 튼튼한지 금 가거나 하진 않았넹 보호필름도 바꿔야하는데 다음에 사야겠다ㅎㅎ
우리미나 오늘도 푹 쉬었나요ㅎㅎ 다시 연습할텐데 언제이려나 우리미나 잘 쉬었으면 좋겠는데ㅎㅎ 근데 또 너무너무 보고싶구 모순이넹ㅠㅠㅋㅋ 우리미나 오늘도 너무 수고 많았어요 오늘도 따듯하게 코잘자구 우리미나 내일도 따듯하구 즐겁구 좋은 하루 보내요~ㅎㅎ 오늘도 너무 사랑해 미나야 너무 보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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